나의 시간은 내가 정하지 못한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그림이죠. 그런데 갑자기 작가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인터넷 검색 한 번이면 될 텐데
마냥 귀찮습니다. 제목도 맘에 들지 않지만 바꾸지 않으렵니다.
           새해 첫 날, 저는 전자책 리더기 생각을 했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격동의 시대를 사는 건 과거 조상들이 아니라 우리들이라는 사실을 생각해 봅니다.
           이른바 '새해 첫 날'은 누군가 정해 놓고 우리가 그것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죠.
           세상이 우리를 움직이는 건지 우리가 세상을 움직이는 것인지...
          
            하여튼 최고의 해 중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위의 아이 눈이 고양이 눈처럼 생겼다는 거 보이시죠. 아이가 사실은 호랑이라는...무리, 무리^^;

by 지지사 | 2010/01/01 15:28 | 빈번히 인사하기 | 트랙백 | 덧글(2)

교재 출판 기념 강연=교수 참석 요망, 교수는 강의만 교재는 우리가

요즘 제가 받은 메일 중에서 어느 일본어 교재 출판사가 보내온 것의
내용을 간략하게 줄이면 제목과 같습니다. 자기들이 일본어 책을 만
들었으니 <교수들께서 참석하시어 축하해 주시기를 바라옵고, 또한 강
의 교재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까닭은 저희가 정성껏 교수님들을
대신하여 만들었으니 신청하셔서 팔아주시고 그저 열심히 저희들이
만든 교재로 강의만 해 주시옵소서. 제발 학교 자체 교재를 만드는 만
행은 저지르지 마시옵고. 그래야 저희들 배에 기름을 칠할 수 있사오니>
라는 말로 읽히는 것은 왜일까요?
     그러한 말들 속에서 오만함과 방자함이 스멀스멀 지렁이처럼 기어나온
다는 느낌은 저만 느끼는 걸까요?  나는 한 번도 내
메일 주소로 그런 메일을 보내도 된다고 동의한 적도 없거니와 내 스승들
을 한낱 교재 출판사 교재를 소비해 주는 사람으로 여기는 태도에 불쾌해
야 할 기제를 만든 적도 없습니다.
      다행이도 제 스승들은 학교 자체 교재를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제공
하고 있으니 연구자, 교육자, 저자의 모든 역할을 다하고 계시는 셈입니다.
그런데 자체 교재가 없는 일본어 강의 개설 학교가 그렇게 많을까요?
선생님들의 경우라면 길어야 반 년이면 기본 교과서 정도는 만들어 낼
능력이 있으실텐데 어째서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교재를 단순히
소비만 하고 있는 걸까요? 만들 시간이 없는 걸까요? 아니면 교재 구입을
댓가로 리베이트니 뭐니하는 것을 받으니까 교재를 만들지 않는 걸까요?
설마 요즘 그런 일이 있을 리가...
      편집이나 디자인이 화려하지 않더라도 제발 자체 교재를 만드세요.
출판사에서 내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필요한 양만큼 복사제본을 해서 쓰면
되지 않겠습니까. 수치스럽게도 <교수는 강의만 교재는 우리들이>식의
비아냥을 듣지 않도록 노력해 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이런 글은 쓰지 않으려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꽤 화가 나서 주절대 봅니다.
  선생님들께 방자한 그런 출판사가 얼른 망하기를 앙망하며...이렇게 말해도
  이 블로그의 소리는 크게 울리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좋은 듯도 하네요...
  늘 와 주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이런 글을 써서...
  행복한 성탄절 보내셨지요. 한해 잘 마무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by 지지사 | 2009/12/27 01:07 | 세상 관찰 | 트랙백 | 덧글(0)

새로운 일본어능력시험(JLPT) 요강이 나왔네요.

그럼, 지금까지 만들어진 JLPT교재는 다 폐지?(여기서 '지'는 '종이')가 되겠네요.
얼른 새로운 방향에 맞춰 교재를 만들어 돈을 벌려 눈이 벌겋게 달아올라 있겠군요.
여러분, 열심히 실력만 쌓으세요. JLPT 완성, 만점, 정복, 박살, 해부^^ 등등의 제목
이 근사하게 달린 책과 학원이 없어도 충분히 그리고 시험이 어떻게 바뀌든 거뜬하
게 패스할 수 있답니다. 누가 해주기를 바라기 전에, 내가 하고, 해 줍시다. 파이팅.


『新(
あたら)
しい「日本語(にほんご)能力(のうりょく)試験(しけん)」ガイドブック』、(どう)ガイドブック『概要版(がいようばん)(およ)び『問題(もんだい)(れい)(しゅう)』の掲載(けいさい)について

<새로운 '일본어능력시험' 가이드 북>, 같은 책의 <개요판> 및 <문제 예문집>의 게재에 대해서
 

(あたら)しい「日本語(にほんご)能力(のうりょく)試験(しけん)」について、その全体像(ぜんたいぞう)(つぎ)のとおりお()らせいたします。これまで試験(しけん)問題(もんだい)()公開(こうかい)との方針(ほうしん)検討(けんとう)してまいりましたが、受験者(じゅけんしゃ)教育(きょういく)関係者(かんけいしゃ)のご要望(ようぼう)考慮(こうりょ)し、問題(もんだい)(れい)(しゅう)作成(さくせい)いたします。

새로운 <일본어능력시험>에 대해 그 전체적인 모습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이제껏 시험문제는 비공개라는 방침 하에 검토해왔습니다만, 응시자 및 교육 관계자의 요망을 고려하여 문제 예문집도 작성했습니다.

・ 『(あたら)しい「日本語(にほんご)能力(のうりょく)試験(しけん)」ガイドブック』、(どう)ガイドブック『概要(がいよう)(ばん)』、(およ)び『問題(もんだい)(れい)(しゅう)』を(ほん)ウェブ(じょう)掲載(けいさい)いたします。必要(ひつよう)(おう)じてダウンロードし、ご利用(りよう)ください。

<새로운 '일본어능력시험' 가이드 북>, 같은 책의 <개요판> 및 <문제 예문집>을 본 웹 상에 게재합니다. 필요하시면 다운로드하여 이용해 주십시오. (여기에 있습니다. 링크 걸었습니다.)


・ 現行(げんこう)試験(しけん)との比較(ひかく)(ふく)め、(しん)試験(しけん)について(くわ)しくお()りになりたい(かた)は『ガイドブック』を、(しん)試験(しけん)概要(がいよう)をお()りになりたい(かた)は『概要(がいよう)(ばん)』をご(らん)ください。具体的(ぐたいてき)試験(しけん)問題(もんだい)(れい)についてお()りになりたい(かた)は、『問題(もんだい)(れい)(しゅう)』をご(らん)ください。


현행 시험과의 비교를 포함, 새로운 시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가이드북>을, 새로운 시험의 개요를 알고 싶으신 분은 <개요판>을 보십시오. 구체적인 시험 문제 예제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문제 예문집>을 보십시오.

(***예문집을 인쇄하여 판매하고 있다는 대목은 삭제했습니다. 무슨 인쇄? PDF가 있는데...하하하. 혹시라도 돈 받고 팔려는 악덕 업자가 있지는 않겠죠? 후훗.)

・ 2012(ねん)には、2010(ねん)と2011(ねん)出題(しゅつだい)した問題(もんだい)一部(いちぶ)をこの『(あたら)しい「日本語(にほんご)能力(のうりょく)試験(しけん)問題(もんだい)(れい)(しゅう)』に(くわ)えて、試験(しけん)1(かい)(ぶん)問題数(もんだいすう)相当(そうとう)する(かたち)(あら)たに問題(もんだい)(れい)(しゅう)として発行(はっこう)します。その()一定(いってい)期間(きかん)ごとに、実際(じっさい)出題(しゅつだい)した試験(しけん)問題(もんだい)使(つか)って問題集(もんだいしゅう)発行(はっこう)していく予定(よてい)です。

2012년에는 2010년과 2011년에 출제한 문제 중 일부를 이번의 <새로운 '일본어능력시험' 문제 예문집>에 추가하여, 시험 1회 분의 문제 수에 상당하는 형태로 새로이 문제 예문집으로 간행합니다. 그후로는 일정 기간 마다 실제로 출제한 시험문제를 사용하여 문제집을 발행할 예정입니다.
2009년 12월

by 지지사 | 2009/12/25 00:39 | 일본어를 배우자_초급부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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